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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에 있는 그대로 바빠도 끊자는 소리 못해서 얘기 다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상대방이 한참 말하고 있으면 끊지를 못하고 다 듣고 있답니다.
그나마 통화되는지 바쁜지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말하지만 무턱대고 본인 말부터 하는 사람에겐 말 못하고 다 들어주는 답답한 스타일입니다. ㅠ
그래서 제가 전화할때는 무조건 통화되는 상황인지 물어본답니다.
어떻게 하면 바쁘거나 통화 불가능할때 나중에 통화하자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배워야 하고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어렸을때에 비하면 40대인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얘기 듣고 있는건 좀 바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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