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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인 저는 전화를 받으면 할말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이 그렇게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통화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전화 통화하면 기본 30분은 통화하게 되는 거 같아요. 물론 더 할때도 많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 저녁을 줘야하거나 또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청소나 빨래) 전화 통화 때문에 늦어지거나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더라고요. 흑흑.. 그건 단점이네요. 그래도 하고 싶은 말도 너무너무 많고
또 상대방의 기분도 살피면서 잘 들어줘야 하는 편이고 공감능력도 좋은 편이라 이야기 들으면서
다음 말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통화할 때 그 정적이 너~~무 너무 싫어서 정적을 없애려고 더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예요. 그래도 지루할 틈 없이 통화하면서 이런 저런 사소한 이야기 하는게 재미랄까요!
ESFJ 저와 같은 성격을 만나면 상대방은 심심하진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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