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내가 받는 오해는

나는 esfj의 성향도 있으면서 isfj 성향도 있다.

나는 i가 되고싶다.

하지만 어김없이 사람들을 만날 때면 외향적 E 성향이 강해진다.

 다른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밝고 잘 어울려서 좋다고 하지만 나 나름대로 고민이 있다.

 편해서 말도 잘하는 것도 있지만  나도 낮을 가리며 소극적이고 소심한 부분이 있다.

 친해지고 싶어 더 다가가는 것도 있고 어색함을 풀기 위해 더 다가가는 것도 있다

 사람들은 무조건  말을 잘하고 어디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그런 오해가 가끔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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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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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아이쿠!
    오해가 부담스러으시군요.
    저는 말 잘한다고 조별과제 할때 맨날 저한테 발표시켰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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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앗 그렇군요 ㅎㅎ
    다 각자의 소극적인부분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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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내향적인 면도 있으신군요~
    양면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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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외향적도 내향적도 있으시군요 
    오해를 받으면 너무 부담스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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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무조건 말을 잘 하고 
    어디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그런 오해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