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다녀서 항상 즐거운 줄 아는 ESFJ

워낙 긍정적이고 또 사교적인 성격인 ESFJ인 저! 그래서 그런지 사람을 만날때마다 긍정적으로

웃고 또 신나게 표현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어둡거나 우울한 주제를 이야기 할 때 힘든 편이네요

좀 싫은 사람과도 기억을 잘 잊어버리고 또 반갑게?! 맞이하는 편이라 (워낙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걸

또는 불편한 상황에서 지내야 하는 걸 어려워 하는 성향) 늘 웃는 얼굴도 상대방을 대하는 편이라

항상 즐거운 줄 아는 것 같아요. 사실 이런 면 또한 좋은 사람이고 싶은 게 가장 큰 거 같아요

그래서 어떨땐 얕잡아 보면서 대하거나 쉬운 사람처럼 취급 당할 때도 있어서 그럴 땐 또 넘 속상하기도 하고요

모든 면에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고 웃으면서 대하고 싶은 저... 그래서 그런지 거절하기도 어렵고

또 그런 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요즘 종종 깨닫게 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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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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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우동님의 밝은 에너지가 주변사람들도 즐겁게하나봐요.ㅠ
    가끔 현타가 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성격이 부러운사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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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밝게보이면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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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도 ESFJ인데 회사에서 제가 이유없이 헤실헤실 웃고 있으면 이제는 사람들이 다 저 엄청 화난 상태란거 알고 입에 초콜렛 물려줘요. 그래도 이런거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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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좋은 성격이신데 이용하시는 분이 있기도 하네요.
    다 제맘같지 않아 힘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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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사람 만날 때 잘 웃는 편인데
    제가 늘 즐거운 줄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