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가 받는 오해

ESFJ인 저는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걸 무척이나 좋아해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두루두루 어울리는게 좋죠.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갈 수록 낯가림도 조금은 생기고,

사람을 만나도 대할때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조금은 소심하게 생각할 때도 있어요.

주변 사람들은 마냥 제가 잘 웃고 말도 잘하고 

여러 사람들과의 분위기에서 잘 어울리다보니

항상 긍정적일꺼라 생각하는데 저도 힘들때가 있다보니

어쩌다가 인상을 좀 쓰거나 싫은 소리를 하면

제가 변했다느니, 뭐 안좋은일 있냐느니..

이렇게 저를 오해하게 되니 이럴때는 저도 참 힘이 드네요.

ESFJ인 저도 이럴때가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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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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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
    거의 모든 사람들은 겉으로는 좋아보여도 속으로는 다르답니다. 저도 속으로는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은데 겉으로는 사람들이 신경쓸까봐 항상 웃고 다닌답니다. 현미님도 제 댓글 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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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거의 모든사람들 다 그렇지 않을가요 
    다 속을 드러낼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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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맞아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거란 오해에..
    나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감추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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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늘 같을순 없는데 말이죠..
    신경쓰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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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주변사람들이 제가 잘웃고 
    말도 잘하니 긍정적일거라 생각하는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고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