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인줄 알지만 벼락치기인 ESFJ

J는 계획적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무언가 할 일이 있을 때는 해야 할 일의 시간표 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는 걸로 생각됩니다

ESFJ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미리미리 할 일을 준비해 나가지 않고요

마감기한에 닥쳐서 벼락치기하는 스타일입니다

기한을 못맞추는 건 용납하지 못하지만 미리 하지 못하다 보니 닥쳐서 난리가 나는 거지요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고 걱정도 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할 일이 있는데 하지 않는다는 부담감 때문에 계속 마음이 무겁지요

그렇게 신경쓸 바에는 차라리 하고 말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안되니 고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