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가 자주 받는 오해는 친절함에서 오는거죠.

ESFJ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친밀감을 잘 표현해요.

그러다 보니, 가장 자주 받는 오해는 아마도,

'누구에게나 호감이 있다.'는 오해가 아닐까 싶어요.

기질적으로 친절한 것인데,

그 친절함을 받는 사람은 그것을 '호감'으로 착각할 수 있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아마도 ESFJ는 고백도 종종 받을 꺼예요.

그런데, 고백을 잘 받아주지 않으니,

또 거기서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모두에게 친절하다 보니

특별함을 원하는 친구에게는 오해를 받게 되요.

ESFJ는 결국 쾌활하고 친절함에서 오해가 자주 생기는것 같아요.

0
0
댓글 6
  • 프로필 이미지
    ssy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푸시나봅니다
    너무 좋네요
    • 프로필 이미지
      goresarang
      작성자
      친절한 사람의 특징은 누구에게나 친절하든 것이지요.
      친절한 사람 저도 좋아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함께
    친절한 성품~~  
    오해 많이 받아도 좋은 건 좋은 거죠.
    젠틇한 것 멋진것~~^^
    • 프로필 이미지
      goresarang
      작성자
      친절한 성품은 참 좋지요.
      누구든지 친절한 사람을 좋아 하지요.
  • 프로필 이미지
    또리
    친절하게 한다고 해서 호감이 있는 건 아닌데
    꼭 친절하면 호감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goresarang
      작성자
      맞는 말씀이세요.
      친절함이 호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데, 그런 오해들을 많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