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리
저도 호감있는 사람에게 선뚯 다가가지 못하고 뚝딱거려요ㅠ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인 ESFJ입니다.
그래도 호감 있는 사람에게 선뜻 다가 서지는 못합니다.
지금껏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도 먼저 다가와주신 고마운 분들이예요.
호감이 느껴지는 분들은 주로 저와 성향이 비슷한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활발하고 다정하지만 너무 활동이 크거나 목소리가 크거나 하지 않은 분들이요.
일단 가까워지면 마음으로 잘 해주는 편입니다.
정성스러운 음식을 해준다던지 별미를 만들어 준다던지요.
마음으로 나누다 보니 인연은 오래 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