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 아낌없이 주는 나무

ESFJ는 성품이 따뜻하고, 친절하며 타인의 니즈를 잘 파악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감정표현도 잘합니다.

그래서 ESFJ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잘 챙겨줍니다.

선물도 주고, 편지도, 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웃어 주고, 폭풍 칭찬도 해주고, 먹을것도 잘 사줘서

누가 보더라도 좋아한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의 주변 사람에게도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고 있는지 다 말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선호하는 것과 선호하지 않는 것을 잘 기억합니다.

선호하는 것은 어떻게든지 해주려 하고,

선호하지 않는 것은 절대 하지 않게 하려 노력 합니다.

ESFJ의 애정표현을 한 마디로 정의 하자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단, 이성으로서 사랑하는 것인지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인지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서, 사랑인지 우정인지를 가리기가 힘들고,

밀당을 거의 안하고, 아낌없이 퍼주기 때문에 금방 식상하게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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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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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감정표현도 잘하고 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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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sarang
      작성자
      감정을 숨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감정을 드러내 놓는 것 또한 소통에 많이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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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쭈
    ㅠㅠ esgj 공감하며 울고갑니다
    밀당을 안해서 표현을 엄청하는데
    그걸 상대가 당연하게 여기고 질려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ㅠㅠ 나뿐사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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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sarang
      작성자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 순간
      감사와 고마움, 사랑이 반감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