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에게 위로는

esfj는 공감을 잘 하는 유형인데 위로를 받을 때도 직설적인 말투나 해결을 바라지 않는편이에요. 

상대의 조언도 물론 고맙지만 일단 먼저 저의 고민에 대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면 속상했던 마음도 풀리더라구요.

어차피 고민을 해결하고 이겨내는 건 나의 문제이니 방향을 제시해주듯 딱딱한 지적이나 조언보다는 공감해주는게 위로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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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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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그쵸 결국 해결은 나의 몫
    힘듦을 털어놓을땐 조언보다 공감을 바라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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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지적보다는 따뜻한 공감으로
    위로 해주면 너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