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필요로 하는 ESFJ인 나

저의 MBTI는 ESFJ예요.

속상한 일이나 스트레스 받을 때 금방 잃어버리는 타입이예요.

그래도 가끔씩은 저 나름대로 생각이 오래가고 위로가 필요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공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위로가 필요할 때는 공감을 해주면 좋더라구요.

혹시 제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공감하고 난 후에 객곽적으로 이야기해주면 이해되더라구요.

공감을 해주기 위해서 자세히 물어보는 상대방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더이상 이야기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상대방에게 모든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못하는 일이 있더라구요.

이야기를 다 못할 때에는 정리가 되고 나서는 할 수 있더라구요.

그때까지 굳이 위로는 안해줘도 되요.

그냥 기다려주면 생각 정리 후 나 위로해주세요~라고 제가 이야기를 하거든요.

저에게는 공감과 기다림이 최고의 위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