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는 대부분의 경우 가족이나 친한사이 외에는 화내는 반응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감정이 남의 시선에 어떻게 비출지 신경쓰이는 성격이라 웬만하면 화나는 상황을 참지요 그러다가 진짜 인연을 끊어도 상관없을 정도의 깊은 빡침이 발생하면 눈이 돌아가 위아래 볼것도 없이 호전적으로 변해버리죠 결국 참던게 내재돼있다가 욱하는 모습으로 표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