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충분히 잘해줬다고.잘해왔다고!! 저 역시 같은 생각이예요 노력했고 당당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젠 우리를위해 우울함없이 늘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요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ESFJ는 남을 너무 배려하고 타인들을 너무 챙기려고 하다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나 혹은 지쳐 무너지다 보면 내가 조금더 신경을 써야 했는데.. 조금더 잘 했어야 했는데. .등을 반복 생각하다가
난 충분히 했어 라는 자기위안과 함께 우울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다
주위의 반응에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 나이가 들다보니 요즘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울적한때면 당구나 스크린 골프를 치거나 아니면 술을 마시면서 모든것을 잊고
즐겁게 지내려 노력한다 ..
그러한 생활이 계속되다보니 차차 ㅈㄷㆍ변반응에 둔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