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울함 극복하기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ESFJ는 남을 너무 배려하고 타인들을 너무 챙기려고 하다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나 혹은 지쳐 무너지다 보면 내가 조금더 신경을 써야 했는데.. 조금더 잘 했어야 했는데. .등을 반복 생각하다가 

난 충분히 했어 라는 자기위안과 함께 우울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다

주위의 반응에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  나이가 들다보니 요즘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울적한때면 당구나 스크린 골프를 치거나 아니면 술을 마시면서 모든것을 잊고 

즐겁게 지내려 노력한다 ..

그러한 생활이 계속되다보니 차차 ㅈㄷㆍ변반응에 둔해지고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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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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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충분히 잘해줬다고.잘해왔다고!!
    저 역시 같은 생각이예요 
    노력했고 당당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젠 우리를위해 우울함없이 늘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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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2)
      작성자
      맞아요 
      극복하고 우리를 위해 , 나를 위해 우울함없이
      지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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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와, ESFJ 특성 정말 공감돼요! 남을 먼저 생각하다가 지치면 자기 위안과 우울함이 동시에 찾아오는 그 감정… ㅠㅠ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당구나 스크린 골프로 스트레스 풀고 주변 반응에 둔해지는 여유를 찾으셨다니 정말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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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2)
      작성자
      감사합니다 
      스스로 극복할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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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순이
    충분히 잘 하셨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아요 ㅎㅎ 즐겁게 지내며 잘 이겨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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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2)
      작성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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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이타적인 삶을 살고 계시네요. 보통은 나부터 생각하며 사는데  저 역시도 그렇고요.
    잘 살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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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2)
      작성자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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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취미 활동하면서 우울한 기분 날려버리는 것 좋은 방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