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SFJ 성향의 여성입니다.
연락을 자주 하고, 오는 연락도 성심껏 받고 대화하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가끔은 일방적으로 계속 힘듦을 호소하며 대화하려는 연락을 받고는 합니다.
내가 바쁘더라도 작은 일부터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일까지
자세히 이야기하는 지인 연락을 많이 받는 편인 것 같아요
ESFJ 성향인만큼 내가 조금 지치고 힘들어도 “들어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며 오는 연락을
피하거나 외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ESFJ 성격상 상대방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대화 중에 작은 공감이나 위로의 말을 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