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나는 작은 일에도 많은 감동을 받고 지나치게 감정적 일때가 많은 편이다.
"감수성" 이 풍부하단 얘기를 많이 듣기는 하는데 좋아하는 노래, 자주가는 카페,
등을 남편이 눈치 채고 행동해 주면 아주 아주 고맙다.
또한 ESFJ의 다른 특징은 매사에 모든 것을 계획하는 편이라
출발전에 모두 세팅이 되어야 마음이 편하다. 방문장소, 식당, 카페 등등이 모두 예약 되어야 불편하지 않다는...
ESFJ만의 특징
반면 INTJ 성향의 남편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해서 지나치게 감성적인 ESFJ인 나를 붙 잡아 주고 지지해 주면서 각자의 삶도 존중하고 서로 보완해 가면서 잘 살고 있는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