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SFJ 성향이예요.
E - 외향
S - 감각(현실주의)
F - 감정(감성적, 감정형)
J - 판단(계획적)
ESFJ 성향의 대표 키워드는?
v 친절, 배려, 인기쟁이!!
v 사교적이고,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섬세한 성격!!
v 사교적임을 바탕으로 주변에 친구가 많음. 리액션 좋음.
v 지인들 모임도 주도적으로 이끄는 타입.
v 친절함과 섬세함으로 주변가족, 친구, 지인들을 잘 챙기는 사회성 좋은 유형!!
v 그래서 어디에서나 사랑받은 인기쟁이.
ESFJ 잘 어울리는 MBTI궁합은 누구일까요?
ISTP입니다.
I - 내향
S - 감각(현실주의)
T - 사고(이성적 사고)
P - 인식(즉흥적)
ISTP 성향의 대표 키워드는?
v 완벽주의자
v 과묵, 솔직함, 객관적
v 자기주장 강함
v 진지하게 농담
v 의도치 않은 무례함
ESFJ는 안정형 인간이예요. 안전을 추구하다 보니 계획을 세우는 걸 즐기고, 계획되고 예상하고 움직이는 타입인데, 급작스러운 변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을 때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타인을 신경쓴다는게 자칫 타인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될 수 도 있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다 정작 본인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자기주장이 강하다기 보다 우유부단한 성향도 있고요.
남들을 배려하고 눈치보며 거절을 못해 손해보기도 하고 남을 배려하다가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을 때도 종종 있어요.
그래서 ESFJ와 반대성향이 강한 ISTP성향이 ESFJ의 성향을 보완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ESFJ의 결정내리는 걸 부담스러워하고 잘 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ISTP의 자기주장으로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향으로 케어해 주고 보완해줘요~
저도 ESFJ로써 우유부단함,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가끔 ISTP의 직선적인 성향, 단도적으로 결정하는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하려고 해도 " 내생각만 할까? 다른 사람들은 다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결정을 잘 못 내리기도 하지만 선택하는 걸 잘 하지 못하는, 결단을 잘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향이 있어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ISTP에게 부족한 계획성, 즉흥적인 성향을 ESFJ가 보완해고,
ISTP의 과묵하고 진지한 농담을 ESFJ의 눈치와 재치, 그리고 리액션 머신의 기술로 커버해주는 상호보완적인 유형이예요, 서로의 성향을 보완해주는 부분이 있다보니 다른 성향 사람에게 끌리고 잘 맞는다는 말이 있나봐요. 이래서 ESFJ와 ISTP는 잘 어울리는 궁합이예요.
ISTP의 진지한 농담으로 농담인지 진담인지 몰라 애매한 상황들 있잖아요. (웃어야 하는 타이밍인가? 생각하게 하는~) 타고난 리액션 머신 ESFJ의 자연스런 리액션으로 뻘쭘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돌아오고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러워질 때가 있어요.
그리고 서로 반대인 성향인 ESFJ와 ISTP의 잘 어울리는 궁합의 공동성향은 무슨상황이든 잘하고 싶어하는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부분이 공동된 부분이여서 잘 맞고 어울릴 수 있는 성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