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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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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ESFJ 유형을 대표하는 말은

'따뜻함, 다정함, 헌신'과 같은 말인 것 같아요.

ESFJ 유형들은 사람을 좋아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졌어요.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늘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랍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고 이에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타인을 위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바로 ESFJ 유형이랍니다.

 

 

ESFJ 유형들은 원칙주의자라서

특정한 규칙이나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신의 습관이나 신념이 비판받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고

때로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때도 있어요.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형이다 보니

다른 사람과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강해요.

그리고 세상을 판단할 때 논리보다는 감정이나 감각을 사용하게 때문에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할 때가 많고

분석력과 논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ESFJ 유형의 단점이예요.

 

 

< ESFJ 유형의 특징 > 

 

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이런 성향을 가진 ESFJ와 잘 맞는 유형은 어떤 유형일지 찾아보니

ESFJ와 찰떡 궁합인 유형은 ISFP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결과를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저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J성향이 매우 강한 ESFJ 유형이거든요.

그래서 머릿속에는 늘 자동적으로 다음에 해야 할 일들이 차례로 떠오르고

저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꽤나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런 성향이 탓에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P성향이 강한 사람과는

가까워지기 어렵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

모든 것이 계획과 통제하에 이루어지는 것을 선호하는 제가

의외로 P성향과 잘 맞는다는 결과를 볼때면 늘 놀라곤 한답니다.

 

 

ESFJ와 찰떡 궁합이라는 ISFP 유형은 

어떤 성격을 가진 유형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 ISFP 유형의 특징 > 

 

 

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ISFP 유형의 닉네임은 

"호기심 많은 예술가" 

"조용하지만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네요.

닉네임부터 마음에 드는걸 보면 진짜 찰떡 궁합이 맞나봐요ㅎㅎㅎ

 

ISFP 유형들 조용하지만 다정하고 온화한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실제로는 감정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타인의 감정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사람들 사이에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갈등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ESFJ인 저와 꼭 닮은 것 같아요!!

 

 

 

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ESFJ와 ISFP가 찰떡 궁합인 이유!

 

 

ESFJ와 ISFP 유형은 SF 성향을 공유하는 유형들지요.

감각형인 S는 실제의 경험과 현실 상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고

감정형인 F는 타인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지요.

감각형과 감정형의 조합인 SF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현실적이면서도 타인에게 우호적이고 헌신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해요.

사람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감정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중시하는 것이지요.

 

ESFJ와 ISFP 유형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라는 면에서 

현실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하고

타인의 감정이 민감하고 조화를 추구한다는 점 때문에

서로 잘 맞는 유형인 것 같아요!!

 

 

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그리고 ESFJ는 누군가를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에

ISFP들은 이런 돌봄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고 하네요.

저는 챙겨주고 돌봐주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어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까봐

눈치를 보며 모르는 척 할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상대방이 저의 호의를 편안하게 받아들여준다면

펑펑 퍼주면서도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ESFJ와 ISFP 유형의 궁합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제 주변이 이런 성격을 가진 친구 한 명이 떠올랐어요.

그 친구는 제가 다른 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저의 큰 장점이라고 항상 말하면서 자주 칭찬을 해주곤 해요.

제가 그 친구에게 오래 전에 선물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때 자신이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에 대해서 말해줄 때도 있구요.

몇 년 전에는 제가 직접 뜬 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인데도 매년 겨울이 올 때마다 착용샷을 보내주고 있어요.

"네가 떠 준 모자와 목도리를 꺼내며 올해도 겨울이 온 것을 느껴"라며 다정한 말도 잊지 않구요.

 

 

친구가 해주는 칭찬은 요란하거나 시끌벅적하지 않고

굉장히 차분하고 담백한데

저는 그 친구의 다정한 칭찬이 참 좋아요.

제가 E성향이다보니 주변이 늘 왁자지껄한 편인데

조용히 다가와서 따뜻한 말을 건내는 그 친구의 말을 듣고 있자면

신선하기도 하면서 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다정한 유형끼리는 찰떡궁합이지요!!_ESFJ와 잘 어울리는 유형

 

모든 사람이 똑같은 마음,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같은 유형끼리도 서운한 점이나 갈등이 생길텐데

다른 유형과는 더 많은 갈등과 오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SFJ와 ISFP는 생활 방식과 표현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갈등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고 

다르다는 것은 결코 누군가가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가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완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찰떡 궁합이 될 것 같네요!

 

ISFP 유형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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