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차라리 안보는 거 저는 그게 젤 좋았어요
ESFJ은 친화력이 있고 배려심이 있는 유형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크게 티를 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해도 크게 동조하는 편도 아니예요.
ESFJ의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견디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아예 극단적으로 모임을 안 나간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좀 참는 편인것 같지만
그게 넘으면 차라리 안 보는게 편한 성격인가봐요.
0
0
댓글 6
또리엠비티아이는 달라도 비슷하네요 저랑!
하루만보웬만하면 참고 보내다가 마지막에 터지기도 하네요. 불편함보다 피하게 되네요
윤은정저도 참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땐 얘기하고 끝내는 스타일이네요
huma82동감되네요 결이 안맞는 사람하고는 안보거나 피할려고 하는게 확연해요 어려움을 맞느니 차라리 피하는게 상책!
- huma82
안보도 안듣는게 마음 편하죠 나갈 때마다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주위에도 피해를 주는 것 같더라구요 안보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