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저는 우선 되도록 상대방을 좋게 보려고 하는 편인데 정말 내눈에 3번정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싶을때는 쓰리아웃 제도를 합니다. ㅎ
이런 경우에는 그냥 안봅니다.

아예 얼굴을 쳐다보는 것도 싫어서 그냥 무시해 버리게 되네요. 

그리고 이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싫은 사람 정도는 인사 정도는 하면서 지내네요.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무한 사랑으로 좋아하지만 아니다 싶을 때는 

억지로 좋아하는 척하면서 지낼 수는 없는것 같아요.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지라 

굳이 싫은 사람한테까지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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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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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저도 싫은 사람에게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은 쪽이라...
    전 3번 정도 쓰리 아웃은 아니고..
    그 전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건너 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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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굳이 시간 낭비 하고 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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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삼진아웃제도 참을 인 세번이군요 ㅋㅋ 세번이면 많이 참는 것 같아여 그런 걸 상대방이 알아줘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