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가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

저의 MBTI는 ESFJ예요.

모든 사람이 다 좋을 수 없으니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가 생기죠.

그럴때는 티가 나지 않게 평소처럼 있어요.

대화도 나누고 밥도 먹어야하는 상황이면 같이 먹는거 같아요.

겉으로는 잘 있는거 같지만 속으로는 답답하고 싫어하죠.

아예 연을 끊지 않은 이상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지낼려고 하는거 같아요.

만나게 되면 되도록 빨리 헤어질려고 하는 것도 있어요.

싫어하는 사람과 있다가 돌아오면 정말 기가 다 빠진 상태가 되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싫어하는 사람과 안 부딪히게 할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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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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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겉으로 티가 안나고 속으로만 답답하면..
    님이 너무 많이 힘들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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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작성자
      살아가면서 어떻게 늘 안 힘들게 살겠어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마는거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