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오
와 저랑 같은 유형이신데.. 정반대의 글을 쓰셔서 신기해서 읽어보았어요~ㅋ 전 전혀 티나지 않는 타입이거든요! 계속 상대방을 신경쓰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뒤에서보단 앞에서 표시하는게 낫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저는 두루두루 둥글게 지내자 주의라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나 만약 싫어 하는 사람이
명확히 생기면...그와 대화하면서 그러면 안되는데 좀 고운 시선을 보내지 못하는 케이스입니다.
부탁을 하면 잘 거절을 못하지만 싫은 사람이 부탁을 하면 그래도 거절을 하는 편이랍니다. 차라리
뒤에서 씹는것보다..아에 안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상대방도 분명히 제가 자기를 싫어하는걸
느끼게 해서 차라리 접근을 못하게 하는편인거 같기도요. .제가좀 못된건가...요.ㅋ 그러면서 그걸또 신경을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