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는 표가 나는 편

저는 두루두루 둥글게 지내자 주의라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나 만약 싫어 하는 사람이 

명확히 생기면...그와 대화하면서 그러면 안되는데 좀 고운 시선을 보내지 못하는 케이스입니다.

부탁을 하면 잘 거절을 못하지만 싫은 사람이 부탁을 하면 그래도 거절을 하는 편이랍니다. 차라리

뒤에서 씹는것보다..아에 안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상대방도 분명히 제가 자기를 싫어하는걸

느끼게 해서 차라리 접근을 못하게 하는편인거 같기도요. .제가좀 못된건가...요.ㅋ 그러면서 그걸또 신경을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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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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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오
    와 저랑 같은 유형이신데.. 정반대의 글을 쓰셔서 신기해서 읽어보았어요~ㅋ 전 전혀 티나지 않는 타입이거든요! 계속 상대방을 신경쓰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뒤에서보단 앞에서 표시하는게 낫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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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이네요 ESFJ 특징. 싫은 사람에게 고운 시선 불가 혹은 어떻게든 표시가 나는게 특징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