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향과 좋아하는 상대방 성향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자신은 외향적이면서 사교적인 스타일이지만 상대방도 그러길 바라지는 않아요. 조금 신중하면서도 따뜻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감정에 솔직한 것은 좋지만 가벼웁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표현은 좀 잘 해주었으면 답답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