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명언] 행운을 끌어 당기는 감사하는 마음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는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 이라고 말했어요.

오프라 윈프리가 오랫동안 감사 일기를 써왔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지요.

그녀는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은 

단순히 고맙다는 마음을 느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적으면서 의식적으로 감사한 순간을 되새기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매일 감사한 일을 기록하는 것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지요.

감사 일기를 쓰기 위해 하루를 돌아보면서

일상 속에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작은 행복과 기쁨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며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자주 경험할 수 있다고요.

 

 

오프라 윈프리가 했던 말 중에 "감사는 마음의 자석"이라는 말이 저는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사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세상과 나 자신까지도 달라 보이기도 하잖아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데도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오늘의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하는 마음도 이와 같다고 생각해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감사할 일이 자꾸만 끌려오고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루를 숨가쁘게 달려가는 우리이기에 미처 알아채지 못할 때도 많지만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생각보다 감사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한게, 좋은 것 보다는 불편하고 부족한 부분에 더 쉽게 집중을 하잖아요.

그런 마음이 떠오를 때면 부정적인 상황이 실제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 "감사의 마음"과 "고마운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침에 건강하게 눈을 뜬 것,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도 마실 수 있다는 것,

하루에도 틈틈히 일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눌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있다는 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런 평범한 것들이 

사실은 참 큰 축복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옆 자리 동료가 예뻐보이는건 덤입니다ㅋㅋ).

자석이 긍정의 기운을 끌어당기듯이

감사의 마음은 우리의 마음을 가볍고 밝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감사는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단어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말이 참 마음에 들어요.

"감사는 마음의 자석이다."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좋은 것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행복과 행운이 가까워진다는 의미이니까요.

 

 

 

 

감사는 마음의 자석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 많은 감사할 일들이 끌려온다.

• - 오프라 윈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