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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혼자 무엇인가를 하는것이에요.
혼자서 화분가꾸기
혼자서 영화보기
혼자서 음악듣기
혼자서 밥먹기.
나의 생각을 말할때 사람들은 T야?!
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해요.
이런경험들이 내 스스로 더 혼자가 되게 하는 시발점이 된것같아요.
하지만 이런저를 있는그대로 더 사랑하고 싶어요. 누구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아닌
내가 나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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