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
어 저두 그래요. 2안3안을 계획해서 여행을 간답니다~^^그래야 안심 되는 여행인거 같아요
저는 여행의 상황에 따라 계획을 짜는 방식이 달라요
처음 가본 곳이거나, 여행지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는 곳, 제가 여행을 주도해야하는 상황에선 꼼꼼한 편이에요. 숙소나 액티비티 같은 건 미리 예약을 하고는, 음식점, 맛집 이나 카페 등을 휴무 브레이크 타임 생각해서 여러 곳 찾아 두고 혹시나 계획이 틀어졌을 시에 당황하지 않게, 제2안 제3안을 미리 준비해둬요.
좀 여유롭게 다녀도 되는 여행에서는, 그때 그때마다 계획을 조금씩 바꾸는편이에요. 대략적인 계획이나 동선만 짜놓고 기분에 따라, 혹은 같이 간 사람들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