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같은 ENTP로 너무 동감해요. 제가 원하는 일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지금 직장생활을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매일 고민입니다. 나만의 사업을 꼭 해보게 싶어요. 응원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ENTP 여성입니다.
저는.. 지금 힘들진 않지만 (물론 시즌별로 좀 힘든 날들이 있긴 하네요)
많은 시간을 쏟아야하는 부서에서 근무중인데요,
제일 바라는 삶은 제가 하고싶은.. 그러니까 커피숍 운영하면서
힘들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커피내리고, 커피냄새 맡고, 커피마시고..) 일을 하면서
노후를 준비하는게 바라는 삶이에요
막 시간이나 주인의식 없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제 스스로를 위해 얽매이고 올인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경제적 자유를 원하지만 무조건적 편안한 삶은 아니더라도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돈 버는 삶이요 ㅎㅎ
혹시 ENTP분들은 어떤 삶을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