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인 저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고백할 때 제가 느낀 감정 그대로를 전달하려는 편입니다. 미사여구를 덧붙이는 것보다는 순수히 제가 어떤 감정을 상대에게 느끼고 있는지를 말하면 상대도 제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가끔 마음이 너무 깊을 때는 직접 만나서 표현하기 보다는 편지로 그 마음을 먼저 전하고 후에 이야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