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ENTP인 나와 잘 맞는 유형은 INTJ 또 는 INFJ

자유분방하고 거리감을 별로 가지지 않는 나는 누구하고도 얘기를 잘 나누고 잘 웃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곤 한다. 

남자, 여자 가리지도 않고 잘 사귀는 편이지만 직관적으로 통하면 짧은 시간 동안 깊게 통해서 많은 시간을 함께한 사람들보다 더 친해진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하루, 이틀만에 모든 걸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기도 하니 말이다.

이성에게는 조금은 긴장하며 거리를 두고 보기도 하지만 

일단 지적인 관심사가 비슷하고 허세가 없는 사람, 알아차림이 빠른 사람이 쉽게 친해지고 호감이 급상승한다.

But 친근 관계는 빨리 형성하나 이성에게 완전히 문을 여는 건 조심스럽다.

실수는 용납이 안되는 자존심이 있어서 인 것 같다.

이런 유형인 나와 잘 맞는 유형은 지식을 갈망하고 지성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 똑똑한 편이고 과학에 흥이를 가진 사람. 열망,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가진 INTJ 또 는 INFJ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