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절대 못고치는 습관 물건 제자리에 놓기

ENTP인 난 죽어도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 자리에 있는 물건을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하는  습관이 있다 병이기도 하고...아무리 바빠도 할일이 산더미 같아도 물건 제자리에 놓는 일과부터 시작한다 부모님이 꼼꼼하고 깐깐해서 그런가?아버지가 물건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으면 엄청 화를 내셨다 그런 영향을 받아서 인지 나  역시 아버지를 닮아간다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화가 난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남편하고도 내가 해 놓은대로 해 놓지 않으면 가끔 싸우기도 한다..그 자리에 있어야만 맘의 안정을 찾는단 말이지...아니면 눈에 거슬려서 집중읗 할 수가 없다...참...나란 인간은 이해가 안 된다...자식은 부모를 보고 닮는다더니 부모님의 영향이 젤 큰것 같기도 하다 이런 내 자신이 스스로를 넘 피곤하게 할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