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tp/17348317
관계를 맺다보면 여러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자기가 기분이 상하고 나쁜 거를 알아주길 바라고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사람들과 말을 섞다 보면 너무 기분이 나빠요. 어릴 때는 그 기분을 좀 풀어주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은 알아차리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거는 그런 대응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와 별개로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도대체 관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려고 하는 노력이 하나도 없구나라는 모습에 화가 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