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일에 무덤한 ENTP입니다.
사실 저도 10대나 20대 때에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도 하고 왁짜지껄 보냈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만큼 생일을 딱히 챙기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생일이라하면 특별하고 뜻깊은 날이지만
예전과는 많이 다르게 그냥 소소하게 가족들과 조용히 보내는게 좋습니다.
괜히 생일이라고 서로에게 부담주기도 싫구요.
그래도 제 생일보다 지인들 잘 챙겨주는 편입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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