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 중에 가장 큰 이벤트가 바로 생일 입니다. 물론 한 달 내내 생일파티를 하는 건 아니지만 기분은 거의 생일 앞 뒤로 2주씩 해서 생일인 기분입니다.
생일 핑계로 평소에 바빠 시간을 잘 못 보낸 가족, 남자친구, 친한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선물도 서프라이즈 선물이나 편지를 좋어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생일인 날도 평소와 같은 날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생일은 크리스마스만큼 설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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