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의 생일 보내는법

나이를 먹고나니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면서

주변인의 생일 축하해주는거에 더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내 생일은 케이크 노래도 부담스러워하면서

친구들 가족들 생일은 풍선,꼬깔모자,가랜더 필수라는거~

다가오는 3월의 내 생일에

그 누구도 축하케이크에 주목받게 해 주지마세요... (복에 겨운 소리인가)또 막상.... 조용하게 지나가면 섭섭하다고 할 My겠지...

l am 노관종이에요

지금의 나는...

다른 주변인 내 사람들이 행복하게 보내게될 생일에 더 집중하면서 살고 있다는건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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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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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맞아요.. 또 조용하게 지나가는건 상상도 
    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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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저도 제 생일엔 부담스러운거 같네요 ㅋㅋ
    다른사람 생일엔 막 이것저것 해주고싶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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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주변 분들은 풍선, 고깔모자, 가랜드까지 챙기시는군요~
    그만큼 본인 생일에도 받으셔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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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저희집엔 저런 이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거같아요.
    누구생일이던 가족끼리 조촐하게 맛있는거먹고 케잌불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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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저도 조용하게 지나가면 또 막상 서운하구 
    아무튼 저도 내사람들 생일에 좀 더 신경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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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조용히 지나가면 이상하게 섭섭한건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이번 년도부터 그냥 조용히 지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