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방울
자신과 반대다는 사람에게 끌리더라구요 내가 갖지 못한 장점이 보여서 그런가봐요 ㅋ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에 대한 선망과 호감이 있는 사람들을 정말 좋아해요.
일단 사람이 좋은거든 싫은거든, 멋있는거든 못난거든 계산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는 사람들이요.
저는 워낙 결과와 보여지는게 중요한 사람이라 이게 잘 안되고 자동으로 계산기가 두드려지는 사람이라,
저와 반대가 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재밌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며 계속 따르게 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계산기고 뭐고 ‘그럴 수 있지~’가 기본에 깔려 있는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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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희얀님
본인이 계산적이다 생각은 하시지만 반대의 성향을 좋아하고 따르면 본인도 그런 사람들을 닮아 가실거예요. 좋아하는 부분을 따라가면 어느순간 닮아 있는 내가 보이더라구요.
- ssy
계산적인 사람이 아닌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호감이 가시나봅니다~!!
또리저도 계산 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 하는 사람들이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