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가 싫어하는 사람앞에서의 반응

 ENTP는 감정을 긁하는걸 싫어해요. 

누구든 사람 때문에 내 일상을 그르치는 걸 원하지 않겠죠. 

언짢은 일이 있어도상대에겐 직설적 표현을 잘 안합니다 

그러나 마음의 벽은 이 순간부터,,,

 

차분히 정리를 하죠

이때부터 말이 적어지고 말을 해도 좀 성의가 없어집니다

이게 방어기제 같아요.

 

 ENTP는 이렇게 참아보다가 이젠 그만 판단되면  관심을 끊어요.

 넘어가면 그 사람은 그냥 범부의 존재가 됩니다.  

 ENTP 는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크게 티는 안내고 마음으로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어가는 좀 어려운 스타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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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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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아 그러시군요.. 이렇게 하는 과정..
     상대를 배려 하는 행동이긴 한데요.. 
    힘든 시간일 수 도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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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티는 많이 나지않고 내마음속에서
     조용히 선으로만 긋어주시네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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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순이
    마음속으로 서서히 정리하시는군요. 어느순간 선을 넘으면 그때부터는 아예 외부의 사람이 되죠.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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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난떡볶이
    싫어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성의있게 대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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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싫어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잘 하지 않는군요.
    저랑 비슷한 성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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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이미 마음의 거리 두기를 시작하거든요. ENTP의 이런 조용한 단절 방식이 오히려 더 단호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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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lrud
    저는 한번 싫으면 끝까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