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tj/89270522
ENTJ이면서 성격까지 급한 저는
말투 느리게 뜸 들이면서 서두를 질질 끌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걸 좋아합니다.
바쁜 세상에 변명같은 긴 이야기 들어 줄 여유가 좀 부족한것 같아요.
"이게 어떻게 된건지 처음부터 말하자면..." 하며
이야기가 길어질라 치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하며 칼 차단하는 냉혹한 말투 땜에 섭섭하단 소리도 곧잘 듣습니다 .
고치려고 노력 중이지만 잘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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