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난 고슴도치엄마라 자식한테서 행복을!

ENTJ인 난  고슴도치 엄마.

울아들들이 엄마를 이렇게 얘기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무섭지만 제일 좋은 엄마라고 얘기한다고 담임쌤이 얘기해 주심.

난  혼낼때는  엄격하게, 그리고 칭찬할 때나 사랑표현은  듬뿍.

엄마라서이기에 자식이 주는 행복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 행복하다.

특별하게 뭘 잘 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신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  중학생임에도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주는 모습,  여사친 얘기들까지 다 해 주는  비밀 없이 엄마랑 대화하는 모습,  그냥 평범한 일상들이 다 행복하게 해 주네요.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