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통기타 선율과 함께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으로의 여행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 누구나 한가지씩 위안 받는 방법들이 있죠.

어떤 이는 한줄 글 속에서 어떤 이는 맛있는 음식에서 어떤 이는 운동으로 이렇듯 자기가 좋아 하는 것에서 위로 받고 힘을 얻습니다.

 

저는 통기타를  연주 하면서 좋아 하는 노래를 할때 위로를 받고 너무 행복해 집니다.

슬플땐 슬픈 노래로 기쁠땐 기쁜 노래를 부르며감정을 쏟아내고 나면 평온한 마음과 함께 행복감이 밀려 와요. 

그러다 보니 기타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됬네요.

 

몇년전 우연히 통기타 버스킹 하는 것을 보는 순간  아! 바로 저거다! 기타를 배워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통기타에 꽂혀 버렸어요.

 

우리 ENTJ 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도전 정신이 강하고 또 한가지 목표를 정하면 달성 할때까지 밀고 나가는 성향과 지적 욕구가 강하죠. 그걸 이루었을때 무한 행복을 느끼죠.

 

그때 부터 배우기 시작한 통기타.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살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이제 어느 정도 연주가 

가능 하게 되었어요. 

몇몇 마음 맞는 분들과 동호회 활동도 잘하고 있습니다.

 

통기타의 선률과 함께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으로의 여행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어 질거예요.

  

ENTJ 통기타 선율과 함께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 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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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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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와~~ 멋지시네요 
    전 악기 다루시는분 멋져 보이던데
    ENTJ 끈기하면  ㅋㅋㅋ 엄지척이죠 
    뭐든 할려고 하잖아요 역시나.... 좋은음악 들려달라고 신청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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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작성자
      진짜예요 뭐를 배워야 겠다 라고 생각하면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하고야 마는 끈기는 ENTJ가 최고죠. 
      그렇게 배운 악기가 이런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네요~^^
      같은 곳이면 저희 동호회 싱어로 초대 할건데 아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