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행복할 일이 없었다.
내가 최근 언제 행복했나 생각했을때,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혼자 먹는 것보다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 게 더 행복하고 즐겁다.
기분이 우울한날 맛집을 찾아다니며 회복하는 것도 좋은 전환이 될 것 같다.
요즘 행복한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나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