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파파
옛날에는 딱 정해서 시간에 맞춰 빡빡하게 다녔는데 힐링 여행으로 발길 닿는 곳으로 가도 좋더라고요
나는 여행을 하면 일단 계획을 세울 때 계획되어 있는 일정대로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구체적으로 정한다
그래서 출발하는 시간부터 도착시간 도착해서 시간대별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할 지 정하는데...
한가지 중요한 건 계획된대로 여행일정이 되지 않으면 쫌 불안해해서... 그 부분이 힘든듯...
그래서 나만의 방법은 계획을 세운 때 어느정도 융통성을 부여한다~~ 한 지역에서, 또는 한 장소에서 충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또는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응하기 위해서...
확실히 이렇게 변화를 주니 여행할 때 훨씬 즐겁고,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된 듯...
어찌됐든 여행은 주 목적은 쉼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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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송일신
계획 대로 짜여진 시간표 대로 일정을 저는 그런게 잘안되서 탈이예요
- 실이
여행의 주 목적이 어디 있냐에 따라 여행스타일은 변하는거 같아요.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야죠^^
ju예상치 못한일도 대응 하시다니 저는 그런거 못피할거같아요 무계획이라서요
- 쪼곰이
저도 계획적 여행 좋아해요. 계획도 설레여서 좋아해요
- 순정
여행은 가끔식은 쉼을 할때도 있죠. 쉼 여행도 좋은거 같아용
립살리스저도 계획성 스타일이긴 한데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했을때 특별히 스트레스는 받지 않네요. 저도 여행은 체험과 관광보다는 쉼을 더 신경네요
- pop
여행에서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건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믄 아까운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을수 있기때문이예요 비만안오면 떠나고 잡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