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책임감 없는 사람 제일 싫어 해요

ENTJ 유형이 그리 많지 않다는데 조금 의외네요. 

이 유형은 리더십이 있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며 사교성 또한 높아 경영자나 투자자 변호사나 판사 외과 의사등 의 직업 에 잘 맞는다고 해요. 

저는 위에 직군 하고는 상관 없는 직업이긴 한데 리더십 과 논리적인 사고 측면에서는 맞는거 같아요. 모임이나 어떤 단체 조직에서의 활동성을 보면 논리적으로 모든 사안에 접근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단체의 수장직을 맡기도 해요

주장이 강한 편이긴 하나 안닌건 아니다 란 생각 들면 과감히 뜻을 굽히기도 합니다.

결정된 사안은 가차없이 시행하고 계획에 따라 실행해요. 

그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시행착오도 따르지요.

그럴경우 잘못된 부분은 정확하게 시인 하고 수정하고 책임을 집니다.  이런 성격 이다 보니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어리바리한거 싫어하고요 자기 행동에 대해 책임감 없이 정당화 할려는 구구한 변명 늘어 놓는거 제일 싫어해요.

차라리 잘못한건 인정하고 대안 방법을 제시 하는걸 좋아해요. 

이렇듯 ENTJ 저는 책임감 없는 사람 타입을 아주 싫어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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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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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저도 변명만 늘어놓는거 싫더라구요.
    차라리 빠른 인정과 대안을 생각하는게 효율적이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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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작성자
      댓글 감사해요~많이 무더운 하루네요
      오후. 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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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저 ENTJ 책임감 넘쳐요 ㅋㅋ
    정말 싫어하죠 특히나 전 직장생활을 오래했잖아요
    아랫직원들 계속 들어오면,
    정말 그 시대별로 책임감이 ㅋㅋㅋ 완전 생각하는것도 달라요 
    시대별로 다 달라도 변함없이 생각하는건 딱 하나죠
    무조건 너가 한것에 대해선 너가 책임을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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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작성자
      굿럭님도 별난 ENTJ시구나 .ㅎ
      저도 책임감 하나는 빵빵해요. 그래서 직장생활할때도 일 하는거 가지고 트집 잡으면 확 돌아뿝니다 ㅎ 그만큼 제 일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하는 스타일 이라 인정의욕구는 강해요.
      우리 스타일이 좀 지랄 맞는 성격의 성향도 있어요 ㅋ. 전 일을 배울때 항상 필기도구 휴대하고 다녔어요. 수첩에 저만의 방법으로 메모를 해서 같은건 두번 묻는법이 없었죠.
       근데 요즘 신입 들어오면 다 그런건 아닌데..휴 한숨 나와요 ㅎㅎ
      엔티지 굿럭님 저녁 맛나게 드시고 하루마감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