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 함께 지적 호기심을 충족 시켜주는 데이트를 우선 추진한다..

MBTI는 2달에 한번정도 해야한다는데 

15년전이나  최근 검사한거나 똑 같은걸 보면 역시 나는 ENTJ가 맞긴 한가보다..

 

일반적인 성향에서 나도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나는 어떤 경우에 사랑에 빠지는가!!!

  - 나는 먼저 고백을 해본적이 없다. 대부분 인간으로서의 호감도가 많기 때문에 

    좋은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다.

 

 1.금사빠가 아니다

   -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   가능하면 있는 그대로의 사람을 보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사람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 시간을 두고 그사람의 매력을 충분히 알게 되면 사랑에 빠진다.

   -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기 때문에 감정에 쉽게 빠지기 보다는 신중히 다가가고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2.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줘야한다.

   - 즐거움도 깊이가 있는 지적인 사람을 선호한다.

   - 다양한 주제를 좋아하지만 깊은 지식을 좋아하다보니 사소한 주제라도 깊이 있게 대화하고

     같이 즐길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다

 

3. 독립성과 자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감정적으로 거리가 생길수도 있지만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성향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 나의 도전적인 성향과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상대방 역시 존중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은!!!

 

1.감정을 숨기거나 애둘러 설명하지 않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편이다..

  - 먼저 좋아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한다

  -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것 보다는 둘만의 공간과 시간을 갖고 직진을 한다.

  - 남편과는 사내결혼을 했다

    업무상 일을 같이 하는 기회가 있었고, 처리과정이 스마트하고  간결해서 특히 호감을 갖고 있었다

    중요한 업무를 함께 처리하고 저녁식사 초대에 흔쾌히 수락한뒤 결혼까지 이어졌다.

  - 남편도 직진이였지만, 호감을 갖고 있던 상황이라 굳이 밀당이 필요하지 않았다.

    

2.사랑한다고 결정을 하면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다

   - 좋아하는 결정이 오래 걸려서 한번 결정을 하면 열정적으로 표현을 한다

   - 대부분의 시간과 즐거움을 같이 공유하는 걸 최선을 다해 보내는 편이다.

 

3.지적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트를 즐거하는 편이다.

  -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보다 분야별로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듣는 걸 좋아한다.

  - 가령 70년대와 하드락과 80년대의 하드락을 구분해서 듣고 얘기하는걸 즐겨하고

  - 음악을 듣기위해 라이브카페나 공연을 직접 가는것도 좋아한다.

  - 특히나 좋아하는 관심분야에 대해서는 어느누구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탐닉하고

    함께 즐기는걸 좋아하고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잠을 쪼개서라도 미술관부터 관람하고,

    평소 리스트업했던 뮤지컬을 보는거로 데이트를 한다.

  - 운동을 즐기다 보니 남편과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같이 볼링을 치고, 농구며 야구경기를 보러 투어를 하기도 했다

 

쉽게 사랑에 빠지진 않지만 

단순히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것보다는

갈증나는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건강하게 땀을 내고 운동을 하면서 

현재보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