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이
청소 멀어지고 싶지만 안되는 숙명 ㅜㅜ 이해갑니다. 안 하고 싶지만 보이면 스트레스죠.
청소ㅠㅠ 정말 저랑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죠.
저는 약간의 강박증이있어요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과 얼룩을 보지 못해요.
퇴근하고 왔을 때, 바닥에 머리카락이 떨어져있거나 얼룩이 묻어 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면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청소를 해요.
쓸고 닦고를 정말 열심히해요.
그리고 거울어 얼룩진 것도 너무 싫어서 목욕을 하고 나면 바닥청소를 하고 거울을 모두 닦아요.
그렇다보니 샤워를 하고 물이 떨어지거나 집에서 슬리퍼를 신지 않아 발자국이 나면 정말 화를 내는것 같아요.
청소ㅠㅠ 멀어지고 싶지만 안되는 숙명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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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까칠리나
그렇죠 내가 못보고 있죠 아무것도 할수가 없지요
김규칙앗 저도 발자국 넘 싫어요 ㅋㅋ 하지만 화내지 않고 그냥 닦아요..ㅋㅋ 받아들였어요~
기멩멩헉 강박증까지 ㅠㅠ .. 그럼 넘 스트레스지 않나요 ㅠ 혼자 사는게 아님 넘 스트레스일거같아요 ㅠ
- casper
에구 청소하고 나도 애글있으면 또 금방 지저분해지는걸요.
- pop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닐정도로 엄청 깔끔하시군요 저는 오히려 돼지우리에 사는 것을 좋아해 집에서 슬리퍼를 시는건 상상도 해본적 없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