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
내 안에 내 모습을 모를 때가 가끔 있는 거 같아요~~ 감성적이라고 생각했다가 어느 때는 굉장히 차가운 면이 나올 때면~~^^ 아 나에게 이런 면도 있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죠
눈물이 많고 감성적인 편입니다
MBTI가 ENTJ라고 얘기하면 차갑고 이성적인 모습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의외로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일할 때,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ENTJ의 모습을 보이는데 개인적인 활동에선 그런모습이 잘 안나옵니다
영화나 책 같은 개인적인 취미에서는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슬픈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는 모습을 개인활동때 보충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반전있는 모습에 사람들이 놀라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