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만하면 울지 않은데
억울해서 분이 안풀리면 소리없이 흐느껴 웁니다
거의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하네요
그런 억울한 일이 안생기게 제가 일처릴 잘하려고 하는 편인데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일처리에 트러블이 생겨 한번씩 일이 터져 웁니다
남자인 제가 울면 식구들이 큰걱정 할까봐서
집에서 울지도 못합니다
밤에 소주 사서 한적한 공원벤치에 앉아 흐느끼죠
맘놓아 울고 싶어도 울수 없는 심정 정말 꺾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