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저는
늘 계획적이고 준비성이 좋지만..
뭔가 계획이 틀어져서 엉망이 될 때..
급 멘붕이 오면서 울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엉망이 되는 상황이 싫어
열심히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허망함과 억울함.. 상실감... 이런 감정이랄까요? 다시하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쉽지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