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힘들땐 눈물이~

저는 내성적이진 않지만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성격이 참 많이 변한것 같아요~

화는 나고 힘은 딸리고 체력은 바닥일때 컨트롤이 안되면 눈물이 왈칵 터지거든요 ㅠ

엄마라는 직업 참 어렵습니다...

지혜롭게 살아야지 말은 하지만 몸이,체력이 제맘대로 안따라주면 왜 그렇게 슬픈지요~

나름 운동도 열심히 몇년째 하는데 건강과 육아는 별도인가 봅니다

앞으로 웃으며 살아야지 오늘도 말로만 다짐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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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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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엄마라는 직업 참 힘들어요. 아이들이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참 답도 없는 길이지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참 많이 힘들었는데 중학생이 되니 더 심적으로 힘든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는 엄마니까 힘들지만 그 어려운걸 해낼 수 있지요.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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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러게요 ㅠㅠ 말로만 힘내야지 또 웨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