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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가야죠 미안하다 하면서
이쁜거보면
기분도 풀리고 가슴도 뻥뚤리고
같이 걸으면서 미안하다 여차여차 하면
그냥 건조하게 이야기하는것 보다야
아무래도 꽃도보고 요즘사람인마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