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저는 사과할 때
잘못을 분명히 짚으면서 무엇 때문에, 원인을 설명하고 사과하는 편이예요.
다소 딱딱할 수는 있지만 감정에 호소하며 미안하다는 말과 위로 보다는..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에 초점을 두는 것 같아요.
사과하기 전에 몇번씩 생각을 정리하고.. 때론 말보다 글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게 편할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