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저는 다툼이 생겼을때 바로 사과해서 푸는 타입 입니다

ENTJ인 저는 다툼이 생겼을때 바로 사과해서 푸는 타입 입니다

 

저는 반려묘(몽이와 콩이)를 키우고 있는데 평상시는 별탈없이 잘 지나가지만 반려묘들이 아팠을때 치료과정에 있어서 저와 딸들간에 사소한 의견충돌로 말다툼까지 갈때가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별개 아닌데 처음에는 엄마라는 자존심 때문에 먼저 사과하지 않고 버텼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다보니 그냥 빠른사과로 딸들과 화해하는게 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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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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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1가영
    딸들과는 바로푸는게 답이지요~
    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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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ㅎㅎ 특히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잦은 의견충돌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들과는 금방 푸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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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현명하십니다. 사과하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얼마나 멋진가요..ㅎ